높은 연비를 자연보호 스토리와 엮어 만든 기아자동차의 슈퍼볼 광고 '영웅의 여정'이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슈퍼볼 광고 선호도 1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USA 투데이가 발표한 광고 선호도 조사 결과 '애드 미터'를 보면, 기아차 광고는 평점 7.47로 일본 혼다자동차, 독일 아우디 등을 따돌리고 전체 광고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광고는 코미디 배우 멀리사 매카시가 자연 보호를 위해 남극과 초원, 대양을 누비며 악전 고투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, 연비가 높은 기아차 '니로'를 타면 손쉽게 자연 보호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 기업이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 '애드 미터'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에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070320289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